[질문]
이번에 이사를 가면 주방을 예쁘게 꾸미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개성 있고 예쁜 주방을 꾸밀 수 있을까요?

 

 


 

 

 

[답변]
부엌은 주부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서서 일해야 하는 작업공간인 동시에 가족들의 일상적인 휴식과 대화가 이루어지는 제 2의 거실입니다.

 

단순 노동은 최대한 줄이고, 대신 창의적인 가사 일을 할 수 있도록 부엌은 자동화되어야 하고 또 주부가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아름답고 쾌적하게 설계되어야 합니다.

부엌에서 일어나는 가사 작업의 능률을 좌우하는 것은 부엌의 크기가 아니라 작업대의 배치, 그리고 작업대의 높이입니다. 대부분의 가사 작업은 식품 보관고, 싱크, 가열대를 중심으로 행해집니다.

 

이 세 기본 장소는 동선의 삼각화를 구성하게 됩니다. 이 세 기본 장소 사이의 거리는 7m를 넘지 않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너무 큰 부엌은 동선의 낭비만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작은 부엌이 능률적이기는 하나 최소한의 공간은 확보되어야 합니다. 능률적인 부엌을 만들려면 가장 단순한 동선을 산정하더라도 최소 3m의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어느 형태의 부엌에서든 가장 편리한 작업대의 배치는 냉장고나 준비대, 개수대(싱크), 조리대, 가열대, 배선대, 식탁 순이 바람직하며 일의 순서와 같이 작업대의 위치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배치하는 것이 작업하는 사람에게 편리합니다.

이들 작업대 중에서도 레인지, 냉장고, 싱크대는 가능한 한 불필요한 동선 없이 최단거리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삼각 작업동선으로 오늘날 부엌 설계에 기본이 되는 이론입니다.

 

한 작업대에서 다른 작업대로의 이동은 연속적인 작업과정을 단절시키기 쉬우므로 작업의 효율을 위해 동선을 삼각형으로 구성했을 때 가장 합리적이라는 것입니다.

주부가 가사일을 할 때 작업능률을 올릴 수 있고 피로감을 덜어주는 쾌적한 실내로 꾸며져야 합니다. 부엌의 색채는 밝고 연한 색으로 계획해야 깨끗해 보이고 다른 가구들이나 물건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벽과 바닥, 천장은 동색으로 계획하여야 공간이 한층 확대되어 보입니다. 부엌에 창이 있을 경우에도 벽지와 동색의 커튼을 드리워야 조화롭습니다.

부엌의 설비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물과 불 그리고 공기의 조절입니다. 급배수 시설이 잘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스, 전기등의 열원 공급이 잘되도록 시설해야 합니다.

 

부엌에는 음식을 조리할 때의 냄새나 연기, 수증기 등을 없애기 위해서는 자연환기(보통 창을 통해)방법 또는 인공환기(레인지 상부나 천장에 팬을 설치)방법을 이용하여 환기 시켜야 합니다.(콘센트의 수와 위치도 계획)

방습, 내화, 내습성, 내수성 및 청결관리가 용이한 재료로 마감이 되어야 합니다. 탄력이 있고 보온성이 있는 바닥 재료를 선택해야 피로를 덜해 줍니다.

 

위생설비와 취사기구의 기존 색감이 전체 부엌에 영향을 비치므로 그것들과의 조화를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또 그 색채가 음식과 병렬되는 색이어야 합니다.

 

눈에 거슬리는 색이라든지 음식의 색과 유리되는 색은 삼가야 합니다. 좋은 부엌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부엌가구 시설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부엌가구는 조리대, 싱크대, 가스레인지, 오븐, 수납장, 배기 후드 등으로 구성됩니다.

조리대 부분에는 스테인레스 스틸, 대리석, 메라민수지판 등의 재료로 가구의 문 재료와 분리시켜 설계해야 하고, 가스레인지 같은 경우에는 내화 재료와 내화 구조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최근 유행하는 주방 인테리어 스타일로는 아일랜드형 주방이 있습니다. 아일랜드형 작업대 배열은 실용적인 형태로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지만 디자인과 위치에 따라서는 작업 삼각형을 방해하거나 안전상의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섬형 부엌 디자인에서 따로 배치되는 개별 작업대는 대개 개수대와 가열대입니다. 이런 경우 개별 작업대에는 필요한 모든 작업면과 수납공간을 충분히 제공해 주어야만 합니다.

 

특히 섬형으로 독립된 레인지 뒤쪽 및 양 측면에 적당한 작업공간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ㄷ자형의 부엌을 변형시킨 반도형 작업대 배열이 새로운 형태의 부엌 디자인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열에서 4번째 벽체 또는 부가적인 작업대가 반도형 또는 섬형으로 추가됩니다. 이러한 배열 형태에서 하나 이상의 작업대가 인접한 공간에 개방되지 않으면 지나치게 폐쇄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ㄷ자형 부엌은 가장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부엌 유형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때 식당 공간은 물론 ㄷ자형 외부에 있어야 합니다.

 

ㄷ자형의 단점은 요리하는 사람이 한 명 이상 인 경우 동시에 작업하기에 불편할 수 있으며 작업대 배열상 생기는 두 곳의 코너부분에 서 공간의 낭비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거실에서도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ㄷ'자형 으로 설계해 이를 차단하는 추세입니다. 베란다에 간이 부엌 설치하기도 합니다.

 

음식냄새를 차단하기 위해 베란다에 간이부엌을 만들어 주는 곳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간이 부엌에는 조리대와 간이 가열대 설치와 입식 빨래를 할 수 있는 개수대를 마련하면 세탁기 사용을 쉽게 할 수 있어 동선이 절약됩니다.

주방에 홈바를 만드는 것도 최신 경향입니다. 주방과 거실 사이의 자투리공간에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베란다나 침실 등 빈 공간에도 가능해 작은 평수의 주택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폭이 좁고 긴 테이블과 장식장, 간이의자를 놓고 조명을 곁들이면 훌륭한 홈바가 됩니다. 또 집에서 근무하는 소호족이 늘면서 방이나 거실의 한 부분을 사무실처럼 꾸며 오피스홈을 꾸미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방과 식당은 주부의 작업에 필요한 모든 살림이 집중되어 공간. 주방의 수납 포인트는 깔끔하게 정돈되면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수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더불어 작업동선을 고려한 기능적인 수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꺼내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부엌구조와 동선을 고려하여 효과적으로 작업대를 설치하고, 사용목적, 사용빈도에 따라 사용자가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수납하는 것이 기본이고 주부의 신장을 기준으로 자주 쓰는 것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부피가 큰 것과 작은 것,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을 따져서 수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한눈에 알 수 있게 구분지어 수납합니다. 식품류는 보존기간, 식품 종류별로 구분, 수납합니다.

 

즉, 늘 쓰는 식품류와 저장식품류를 구분해 두면 한결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식품을 정리할 땐 식품의 유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꺼내기 힘들다거나 깊이 수납되어 있어 잊어버리고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유의합니다. 부엌은 이제 음식만 만드는 곳이 아닙니다.

가족이 모여 차를 마시며, 담소도 나누는 곳입니다. 그런 만큼 아늑함과 미적인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오픈 선반에 예쁜 찻잔과 접시, 그릇 등을 진열하여 장식적인 효과로 '보이는 수납'을 이용함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는 적당하지 않으며, 공간이 좁거나 정리가 능숙하지 못한 경우에는 '감추는 수납'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최근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등 부엌의 가전제품을 완전히 빌트인할 수 있는 시스템 키친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색상과 재질도 다양하고 평수에 따라 변형이 가능하며, 기능적 해결을 통해 작은 자투리 공간까지도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하자 없는 주방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서 부엌 내 작업대의 배치에서 안전을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레인지와 조리대, 싱크대를 서로 멀지 않은 위치에 놓는 것입니다.

 

fp인지는 창문 근처에 설치하지 않아야 합니다. 창문으로 들어 온 바람이 불꽃을 꺼뜨릴 수도 있고 커튼에 불이 옮겨 붙어 화재의 위험도 있습니다. 레인지 양옆 조리대는 내열성 표면재료를 사용하면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충분치 못한 저장 공간은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됩니다. 수납공간은 조리공간과 함께 주부들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간입니다. 식품 재료와 식기류를 손닿는 곳에 배열하는 것은 불필요한 동작이나 동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바닥면은 반드시 평평해야 하고 모든 위험요소는 제거되어야 합니다. 바닥이 젖었을 때라도 미끄러지지 않는 나무가 부엌 바닥의 재료로는 가장 적당합니다.

가열대와 출입문이 충돌의 위험이 있는 위치에 놓여 있다면 주부들은 항상 충돌의 위험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므로 부엌 개조 시 유의해야 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냉장고의 종류에 따라 냉장고 문이 2개 인지 1개인지 확인하여 수납장의 치수를 정확히 계산합니다. 수납가구 계획 시 기존 가전제품의 종류를 파악하여 수납장 계획을 합니다. 주방 가전제품의 종류에 따라 적당한 위치에 콘센트 수와 종류를 계획합니다.

아무리 좁은 부엌이라도 식탁과 싱크대는 기본적으로 배치되기 마련이고 그 공간을 빼고 남는 공간에서 주부의 모든 부엌활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배치화 되어 부엌 분위기도 아늑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인테리어가 필요합니다. 이것저것 생활용품이 보이게 되면 그렇잖아도 좁은 부엌이 더욱 비좁아 보입니다.

그래서 공간을 더 넓고 깔끔하게 사용하려면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같은 설비기기와 슬라이드식 장을 함께 짜 웬만한 물건은 모두 수납장 안에 들어가게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거실에 사용한 마감재와 주방가구의 칼라톤을 비슷하게 맞추면 한층 더 정돈되고 세련된 인상을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공간을 넓게 보이려면 수납장은 될 수 있으면 밝은 색의 단순한 디자인으로 하도록 하고, 바닥재는 라인 없는 목 무늬의 바닥재나 밝은 무지 패턴의 바닥재가 알맞은데, 공간의 특성상 오염에 강한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엌 인테리어를 꾸미는 데는 조명이 특히 중요합니다. 전체 조명뿐만 아니라 조리대와 가열대 가전제품 부근에 필히 조명이 설치돼야 합니다.

 

칼을 다루는 조리대의 국부 조명은 상부 수납장 아래에 설치하는 것이 손그늘에 불빛이 가리지 않아 좋습니다. 식탁 위는 백열등이나 할로겐등을 사용하면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식의 제색을 내게 합니다.

 

모양은 식탁 위로 늘어지는 팬던트 스타일이 적절하며 따뜻해 보이는 귤색광이나 백열전구를 사용하면 소화 작용이 촉진되고 식욕을 돋우는 구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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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크게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답변]
건강한 집을 만드는 인테리어의 시작은 환기입니다. 효과적으로 자연환기를 하려면 방 안, 거실의 물건을 꼭 필요한 몇 가지만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이 쉽게 통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가구에 처리되어 있는 유해 물질과의 접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자연환기가 어렵다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공기청정기는 소음을 얼마나 내는지, 미생물 및 화학성분을 잘 걸러주는지, 잔손질은 불편하지 않은지 등을 고려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공기청정기라도 자연환기를 능가하지는 못함을 기억해야 하며 어디까지나 대안입니다. 자연환기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창문과 창이 서로 마주보고 있어야 효과적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창문 옆 벽면에 문이 있는 정도라도 되어야 자연환기가 가능합니다. 집 구조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선풍기를 활용합니다.

 

창문을 바라보는 곳에 선풍기를 두고 천장을 향해 바람이 불게 놔두면 공기가 빠르게 순환해서 효과적으로 환기할 수 있습니다. 창문을 오래 열기 힘든 겨울에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빨래 건조대나 가끔 쓰는 물건들이 쌓여 있는 베란다에 먹을 수 있는 채소나 화초를 길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공기 정화와 가습의 효과까지 있습니다.

 

잎이 넓고 많은 식물일수록 이러한 효과는 더욱 크고, 식물을 많이 가꾸면 보통 40%대인 겨울철 실내 습도를 60%까지 높이고, 실내 온도를 3。C 정도 올리거나 내려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두통, 시력 저하, 백혈병, 뇌종양, 생식기능 저하, 안질환 유발, 중추신경계 암 등 생각만 해도 무시무시한 질병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 정확한 기전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이러한 요인들이 축적되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므로 간단하게 생각할 일은 아닙니다.

가능하면 전자제품을 가급적 높은 곳이나 구석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침구 가까이 놓게 되는 난방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도 가능한 한 멀리 두고, 주방의 전자레인지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겨울철 난방기는 사람들과 유독 친한데, 거듭 말하지만 멀면 멀수록 전자파에 의한 피해는 줄어듭니다. TV나 PC, 냉장고 등 전자제품들은 바깥과 면하는 벽에 붙여 배치합니다.

 

뒷면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전면에서 나오는 전자파보다 강합니다. 방 안의 침대나 책상 등이 벽 뒤의 냉장고나 TV의 뒷면과 면해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전자파는 벽을 뚫고 다른 방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무선 전화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신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스웨덴에서 나온 바 있습니다.

 

유선 전화를 쓰면 전자파의 피해는 물론이고 통화 시간도 조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핸드폰의 경우 이어폰으로 연결해 본체는 외투 주머니에 넣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 산가구나 내부 마감재, 플라스틱 등 집안 구석구석에서 쉼 없이 뿜어져 나오는 유해 물질들이 우리 아이들의 피부를 발갛게 부어오르고 가렵게 만들고 시름시름 앓게 합니다.

커튼, 카펫, 테이블보와 같은 패브릭 소재들을 모두 천연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합성소재로 바닥 마감을 했다면 천연 소재의 카펫을 깔아 유해 물질에 대한 신체 접촉을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세탁이 간편한 순면 소재나 마, 대나무 정도라면 좋습니다. 숯은 탈취 및 습도 조절, 음이온 방출 등의 역할을 합니다.

 

먼지 쌓이고, 합성 물질로 뒤덮인 인테리어 소품보다 숯을 집안 구석구석에 보기 좋게 놓아두면 건강은 물론이고, 멋도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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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새 아파트에 입주 후 전입신고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주택임대차 보호법에서는 2가지를 갖추면 대항력을 인정합니다. "인도"와 "전입신고"입니다. 하지만 전입신고를 잘못하면 해놓으나 마나가 되어 경매로 그 집이 문제가 되면 세입자는 전혀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단독주택은 다중주택, 다가구 주택을 말합니다. 단독주택은 한 사람 소유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세입자가 그 집의 "번지 수"만 맞으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건물이 여럿이면 "동"이나 같은 건물이라도 여러 층이면 "호수"가 맞지 않아도 문제는 없습니다. 공동주택에는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를 말합니다.

 

이러한 공동주택은 한 사람 소유의 주택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구분"소유의 건물이라서 들어가는 세입자가 특별법의 보호를 받으려면 단독주택과는 달리 "동이나 호수"까지 철저하게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건축물대장 상으로 "101호"로 되어 있는데 전입신고를 "201호"로 해놓으면 나중에 경매가 되면 "대항력이 없다"고 하여 보호를 해주지 않으니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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