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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새집증후군을 감소시키는 방법 중에 베이크아웃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베이크 아웃은 어떤 방법으로 새집증후군을 감소시키나요? 그리고 정말 효과는 있는 것인가요?

[답변]
베이크 아웃이란 신축이나 보수 작업 등이 끝난 주택, 아파트, 건물에 대해 실내공기 온도를 높여주어 건축자재나 마감 재료에서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와 포름알데히드(HCHO)를 비롯한 유해오염물질의 발생량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킨 후 환기를 통해 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새집증후군을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

베이크 아웃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먼저,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완전히 닫습니다.

② 거실장 등 실내 붙박이 수납가구의 문과 서랍장을 모두 엽니다. (목재성분이 있는 모든 것) 서랍장과 각 칸막이들은 모두 빼서 방바닥에 겹치지 않게 따로 놓아야 합니다.

③ 표면 보호를 위한 보양지(두꺼운 합판, 골판지 등)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모두 제거합니다.

④ 보일러나 난방 시스템을 가동시켜 35~40℃를 유지합니다. 이때 과열에 주의하세요.

⑤ ④의 상태를 하루 8시간 유지한 다음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현관문)과 창문을 열어 최소한 2~4시간 가량 환기시켜야 합니다. 이때 반드시 현관문을 열어야 합니다. 이 방법을 5회 반복하십시오.(총 5일)

예를 들어 오전 9시에 보일러를 켰다면 오후 5시에 보일러를 끄고 다음날 오전 9시 보일러를 켤 때까지 환기상태를 유지 하십시오. 창문은 계속 열어놓아야 하며, 보일러를 다시 켤 때 문을 닫아 주세요.

⑥ ⑤의 방법이 여의치 않으면 ④의 상태를 3일 정도 유지했다가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현관문)과 창문을 열어 적어도 5시간 정도 환기시켜야 합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으로는 베이크 아웃 기간에는 실내에 임산부나 노약자가 출입하는 것을 절대 금합니다. 베이크 아웃이 완료된 다음에도 입주 전까지는 외부로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활짝 열어 지속적으로 환기시켜야 합니다.

입주 후에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 1개월까지는 절대 바닥에서 잠을 재우지 마세요. 공기보다 무거운 유해가스가 바닥에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내 유해가스는 2종류가 있는데 공기보다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유해가스는 창문만 열고 환기를 할 경우 외부로 배출이 되자만 무거운 유해가스는 집안 전체 바닥에 깔려있으며 창문으로 배출되기가 어렵습니다. 무거운 유해가스 배출을 위해서는 환기 시에 반드시 "현관문"을 열어줘야만 합니다.

입주 후 3개월까지는 환기가 절대 필요하며 창문은 매일 24시간 잠을 자는 시간이외에는 열어 놓아야 하며 현관문은 하루에 2~4시간 반드시 열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질문]
새집증후군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제가 살고 있는 집이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냄새도 좀 심한거 같고 머리도 자주 아프거든요. 이게 바로 새집증후군인가요?

[답변]
새로 건축된 주택이나 건물은 석면, 포름알데히드 및 기타 입자상의 물질 등의 실내오염물질을 배출하면서 인체의 눈과 코, 목 등을 자극하고, 두통과 어지럼증을 유발하거나 실내 거주자에게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하며, 천식, 급성폐렴, 고열 등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건물 내에 거주자들이 느끼는 건강상의 문제점 및 불쾌감 등의 현상을 새집증후군 및 새 빌딩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기적인 증상들로는 두통(Headache), 눈, 코, 목등 자극(eye, nose, throat irritation), 헛기침(dry cough), 가려움증(itchy skin), 현기증(dizziness), 매스꺼움(nausea), 집중력저하(difficulty in concentrating), 피로감(fatigue), 취기에 대한 민감성(sensitivity to odors) 등이 있으며 장기적인 질병유발로는 호흡기질환(respiratory diseases), 심장병(heart disease), 암(cancers) 등이 있습니다.

새집증후군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환경인증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마감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비용은 3~4배 정도 더 소요되더라도 화학 물질을 내뿜는 합판이나 벽지 대신에 환경인증을 취득한 건축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규 건축물의 경우 대부분 건축업체에서 건축물 시공 시 건축자재를 선정하여 시공해야하는 것으로 입주자께서 취할 수 있는 입지는 좁은 편이나,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하거나 집을 개보수하거나 할 경우 환경인증 건축자재의 사용이 바람직합니다.

입주 전 베이크 아웃을 먼저합니다. 입주 전에 보일러 등으로 실내를 가열한 후 이를 환기시키는 방법으로 새 집을 건조시킴으로써 각종 유해물질이 빠르게 배출되게 하는 방법입니다.

신축건물에 입주하기 전에 최소 3일 동안 고온난방 한 뒤 강제로 환기시켜 휘발성 물질이 최대한 바깥으로 빠져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요즘 시공이 완료된 아파트 입주예정자께서는 반드시 실시해야 합니다. 건설사에서 통보한 입주일정보다 약 2개월 늦게 입주하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따라서 미리 입주한 분들이 배출한 각종 쓰레기 등으로 어수선한 환경도 피할 겸해서 일정을 조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정기간동안 VOCs 물질이 배출되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아파트 앞뒤 창문을 마주 열어 10분 이상 집안공기를 완전히 교체해주여야 합니다.

자연환기는 적어도 오전, 오후 두 번은 해야 되며, 오전의 너무 이른 시간은 피하고 오전 10시 이후나 낮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엔 9시 이전이 좋으며,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엔 오염된 공기가 지상으로 깔리기 때문(역전층 형성)입니다.

환기란 실내 공기를 외부 공기와 완전히 바꾸는 것이므로 공기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선 베란다의 창문과 반대편의 창문을 최소한 10분 정도는 열어두며, 방 청소를 할 때 창문을 열어놓는 것도 괜찮습니다.

창문 틈이나 기타 건축물의 미세공간으로 외부 공기가 유입되고 있으나, 창문을 약간 열어 외부 공기가 계속 들어오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스를 자주 사용하는 부엌 쪽 창문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에서의 흡연으로 각종 유해화학물질이 배출되므로, 실내에서의 흡연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실내온도 및 습도유지관리 건물내 오염물질의 농도는 실내온도 및 습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실내온도를 18～22℃로 유지하고 실내습도는 55% 전후로 유지합니다.

낮은 온도유지는 생물학적 인자인 각종 미생물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18～22℃는 실내에서도 스웨터를 걸쳐 입어야 할 정도로 약간 춥게 느껴지는 정도의 온도입니다.

또 VOC가 많이 생기는 것을 줄이는 효과도 있으며, 실내 습도를 높이기 위해 빨래를 널 경우엔 표백제나 세제 사용을 최소로 해야 합니다.

실내습도를 조절하는 방법에는 물에 적신 수건을 이용하거나 수족관을 이용하여 증발되는 수증기로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일부 오염물질은 높은 온도 및 습도에서 농축되는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공기정화식물 배치 베란다나 거실에 전체 실내의 10 퍼센트 정도를 잎이 큰 식물이나 국화 등 유해가스를 흡수하는 식물을 배치하면 실내대기질의 정화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인간이 호흡으로 인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어 밀폐된 공간에서 쌓이면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많은 식물을 설치하여 양질의 산소를 공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위의 방법들 중에서 입주 전 베이크 아웃과 환기를 필수적으로 해주면, 새집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 유해가스의 40%를 미리 밖으로 배출시켜 새집증후군의 증상들로부터 가족들을 안전하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질문]
새집의 창문을 인테리어 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혹 주의할 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집에서 창의 채광과 동선은 주거의 효율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공간 계획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택공간이 좁더라도 개구부는 주거의 쾌적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므로 정확한 동선 계획아래 적절하게 배치해야 합니다.

창을 설치할 때는 창의 크기와 모양과 기능 등을 사용 공간의 목적에 맞춰 선택할 필요가 있으며 동시에 이와 같은 인테리어적 측면뿐 아니라 외관상의 아름다움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건물에서는 창이 자리 잡은 위치나 형태에 따라서 창의 표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창에는 장지문이나 덧문이 달린 것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에는 빛을 조절하기 위해 커튼이 필요합니다.

창과 커튼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항상 함께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창은 내부와 외부의 접점입니다. 밖에서는 창문 언저리를 통해 인테리어의 상태를 느끼게 되며, 안에서는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갖춘 처리로 간단하게 실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창의 아름다움을 창출해내는 데 창의 크기나 형태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창틀의 소재입니다.

요즘에는 알루미늄 새시도 갈색이나 흰색 등 빛깔이 다양해지긴 했지만, 무미건조한 인상을 줄 수도 있어 목재 창틀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계절에 따른 창가 연출의 경우,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서는 길에 면한 곳에 출창을 마련하고 계절에 알맞은 장식을 합니다.

출창이 없는 경우에는 창 밑에 선반을 달거나 장을 놓고 이것을 출창의 선반으로 삼아 그 위를 장식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창가에 놓인 화분 하나, 장식품 한 점에서도 집주인의 마음 씀씀이와 센스가 느껴집니다.

[질문]
새집을 꾸밀 때 커튼은 어떤 색을 사용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조화로운 집을 연출 할 수 있나요?

[답변]
커튼은 본래 일조의 조절, 시선의 차폐, 단열과 보온, 흡음과 방음은 물론 장식을 목적으로 창에 사용되는 직물입니다.

그러나 건축 기술의 진보에 따라 유리나 창의 구조적 완결성이 증진됨에 따라 최근의 커튼은 원래의 기능성보다는 장식성에 치중되어 가고 있습니다.

커튼은 방에 안과 밖을 잇는 중요한 요소이며 바깥의 계절의 변화가 커튼을 통해 실내로 들어옵니다.

특히 거실 등의 개구부에는 겨울에는 바깥의 매서운 공기를 차단하여 내부를 따사로운 단란의 장소로 연출하는 따뜻한 색 계통의 큰 무늬가 있는 프린트 커튼이나 드레이프 커튼 등이 좋습니다.

봄이면 새싹의 향기가 풍겨 올 듯한 신선한 색의 프린트 커튼과 레이스, 여름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케이스 먼트나 프린트 커튼, 가을에는 케이스 먼트를 통해 비쳐드는 석양빛 등 커튼을 통해서 계절감이 더욱 강조될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새집의 벽을 어떤 방법으로 인테리어를 해야 자연스러운 느낌이 날까요?

[답변]
벽의 내장재를 건물 구조벽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살려서 인테리어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개는 벽면의 하지재 위에 평면 마감 재료를 덧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닥 다음으로 피부 접촉이 많은 부분이 벽면이기 때문에 시각적인 면뿐만 아니라 감촉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질문]
벽은 어떤 방법으로 인테리어를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벽장식은 어떻게 해야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답변]
벽은 방의 바닥이나 천장에 비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 것이 벽의 인테리어이며, 기능적인 면이나 장식적인 면에서도 충분히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벽을 기능적으로 꾸민다는 것은 벽을 잘 이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그 자리에 필요한 것을 그 위치에 둔다면 벽의 기능은 모두 갖춘 셈입니다.

기능은 집마다 미적 감각과 취향에 따라 달라지므로 자기 가족의 생활과 가족 구성원의 의견에 따라 적절한 곳에 배치하도록 합니다.

벽의 인테리어에서 기능도 중요하지만 기능 못지 않게 장식의 멋도 중요합니다.

장식은 무조건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의 성격을 파악해서 그에 맞게 해야 합니다. 거실에 나체 사진을 붙여 놓거나 어린이방에 전쟁 그림을 거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균형을 고려한 장식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색깔, 간격, 재질 등 여러모로 균형에 맞는 감각을 살려 전체적인 통일감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잘 꾸민 벽일지라도 항상 같은 모습이면 싫증이 납니다. 위치만 바꾸더라도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질문]
새집을 인테리어 하는데 어떤 목재를 사용하면 좋은가요? 어떤 목재를 사용해야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을까요?

[답변]
화장 합판이나 널빤지를 횡붙임, 종붙임으로 시공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벽지보다 내구성이 있고, 나무의 결과 색이 자연미와 운치를 나타내지만, 좁은 공간에서는 나무의 독특한 질감과 명도 낮은 색감은 답답해지기 쉽고 싫증이 났을 경우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시공을 결정하기 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며 개성이 강한 것보다는 단순하고 소박한 멋을 살릴 수 있는 것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친환경페인트, 벽지페인트, 셀프벽지페인트, 방수페인트, 페인트칠하는법 등을 알고 싶어요. 새집을 인테리어 하는 경우 어떤 페인트를 사용해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을까요?

[답변]
페인트시공 했을 경우는 나무나 돌로 된 벽에 비해 비교적 공간의 이미지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는 무광에서부터 광택을 내는 것까지, 매끈한 것에서부터 거친 것까지 질감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색의 범위가 무한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덧칠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에 점점 이용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좀더 간편한 방법으로 주부 혼자서도 개성을 살려 시공할 수 있는 질 좋은 품질이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질문]
이번 인테리어 시 부엌과 욕실의 타일을 모두 교체하려고 합니다. 어떤 타일을 선택해야 좋을까요?

[답변]
타일은 부엌과 욕실을 비롯해 주로 물을 자주 사용하는 장소에 쓰이는데 반드시 기초재의 표면이 방수 처리가 된 다음 타일을 붙여야만 물의 침투를 막아내는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질문]

새집증후군제거방법, 새집냄새제거, 곰팡이제거방법, 집안냄새제거, 새집냄새 없애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얼마 전 바로 지은 지 며칠 안 된 새집으로 이사 갔습니다, 새집이라서 좋기는 한데 콘크리트냄새, 벽지냄새 등으로 환기를 시켜놔도 머리가 띵~하게 아프고 환기 자체가 잘되지 않습니다.

집에 애기도 있고 한데 어떻게 빨리 없애는 방법이 없을까요? 예를 들어 바퀴벌레 없애는데 마른 쑥을 조금씩 태워 없애는 방법처럼 말입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답변]
촛불은 냄새를 없애는데 좋다고 들었습니다. 예전 어르신들 말씀이 이사들어가기 전에 액땜을 위해서 촛불을 하루 종일 켜놓으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냥 사람이 살면 새집 냄새는 서서히 없어집니다.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 시키시고 촛불을 당분간 켜놓으세요. 그리고 또 한가지 방법은 아기를 키우신다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큰 슈퍼에 가면 숯을 팝니다.

방에다 방향제식으로 놔두는 숯이 있습니다. 그걸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해서 놔두시고 목초액이라고 방에다 뿌리는 약이 있습니다. 화초에다 뿌리는 약이 아닙니다. 그걸 뿌려도 좋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