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리뷰/이용후기

아이가 색종이로 접어서 만든 조그만 상자까지...

부동산직거래 부동산119 2015. 2. 7. 13:52

제목 : 포장이사 이용후기 - 아이가 색종이로 접어서 만든 조그만 상자까지... 
 
포장이사 이용경험담 [2014. 8. 28, 마포구 서교동 -> 수원시 팔달구]


8월 28일 서교동에서 영통으로 이사를 무사히 마쳐주신 "○○○○ 지점"의
이삿짐센터추천업체 직원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가 색종이로 접어서 만든 조그만 상자까지 에어팩에 소중히 포장해서
이삿짐 운반한 것을 보고(물론, 운반후에 원상 유지된 것을 보고도)
정말 탄복에 탄복이 연신 나올 정도로 그 세심한 배려가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포장이사를 처음해본 저로서는 참으로 많이 놀랐습니다.


사실, 이사 전에는 어떤 물건까지 싸지 않고 그대로 놓아두어야 할 지 몰랐는데,

그런 세심한 배려를 가지고 진행되는 포장이사라면 집을 맡겨놓고 어디 다녀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걱정할 것이 없겠네요.

 

물론, 개인이 사전에 포장해야 할 범위를 몰라서 이사 전에 대충 꾸려놓긴 했지만 말입니다.
참으로 차분하고 편안한 이사였습니다.

 

그러니 정리도 빨리 끝나게 되어 고마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사를 계획하시는 분들~~ 이 업체는 이삿짐센터추천업체 입니다^^

 

서교동에서 영통으로 이사간 집 주인 올림.